[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몬조라섬 2편-목표는 대농원

이제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이 됩니다.

 

그전에 농사를 지었으니 먹어봐야겠죠?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기 전 숙소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주변의 땅으로 지어도 되지만 이쁘게 자재를 만들어서 지어주어도 됩니다.

 

방의 크기나 안에 배치되어 있는 가구에 따라서 방의 특성이 생깁니다.

그에 따라 방 안에서 NPC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기고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침실을 좀 더 특색 있게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필요한 가구를 만들어 방에 설치를 해줍시다.

 

주민들의 민원도 들어주며 미션을 진행해줍시다.

양배추 수확이 완료될 거 같으니 양배추를 노립니다.

 

3개 중 하나 완료!

 

양배추 말고 다른 작물도 키워보고 싶다고 합니다.

맵에 표시된 위치로 가서 밀 씨앗을 구해봅시다.

 

여행 도중 만나게 되는 거대 쥐들은 대화를 하면 지역에 대한 정보나 퀘스트에 대한 힌트들을 제공해줍니다.

쥐들을 발견하게 되면 대화하는 걸 추천드려요.

 

표시된 지역으로 가니 치바코가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주변에 모루와 재료들이 있으니 만들어서 장착해 줍시다.

 

개미들의 습격을 물리치고 치바코와 마을로 돌아갑니다.

 

마을로 돌아와 치바코와 대화를 하면 마을 주민이 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마을 주민들은 농부, 치바코는 군인(?)입니다.

농부들은 밭의 작물들을 가꾸고 군인은 습격해오는 몬스터들에게서 마을을 지켜줍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슬슬 인벤토리가 부족할 때 즈음 차코가 주머니를 줍니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스토리 모드가 끝날 때 까지는 큰 불편함 없이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씨앗을 많이 모았지만 농사지을 땅이 부족합니다.

흙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주민을 찾으러 갑시다.

 

길을 가는 도중 거대 쥐에게 퀘스트 정보도 듣고...

 

인도의 구슬을 등록해 지금의 자리로 워프가 가능해집니다.

섬 곳곳 인도의 구슬이 있으니 스토리 진행 중 보이면 등록을 해줍시다.

 

거대 쥐가 제보한 곳으로 가니 불한당들이 삥을 뜯고 있습니다.

 

불한당을 물리치고 지렁이 친구와 마을로 돌아갑니다.

 

마을로 데려가 마을 주민으로 반겨줍시다.

 

돌검 레시피를 배운 후 마을에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고 나면 무기 업그레이드를 의뢰합니다.

NPC들이 강해지는 건 편한 게임의 지름길이죠!

 

지렁이 친구가 땅을 정화시켜 경작 가능한 땅이 늘어났습니다.

더 많은 작물을 키우기 위해 씨앗을 구하러 갑시다.

 

허수아비를 세우면 안 된다 하지만 세워달라고 들리는 건 착각일까요?

 

옆의 작업대에서 허수아비를 만들어 세워줍시다.

 

울타리로 틈을 메우면 안 된다 하지만 메워달라고 하는 것 같군요.

 

농장 옆의 버려진 울타리를 가지고 와서 틈을 메워줍시다.

 

허수아비가 세워진 땅을 울타리와 문으로 감싸주면 울타리 안쪽의 땅은 모두 농장으로 인식이 되는데 이것을 이용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농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가진 녀석 또한 납치하여 농장으로 데려갑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머리 위에 빌더 망치 모양의 아이콘이 떠있는 NPC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서브 퀘스트를 주는 NPC로 물건 의뢰를 부탁하기도 하고 특정 행위를 부탁하기도 합니다.

 

또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상자 안에서 생명의 씨앗을 볼 수 있습니다.

먹으면 HP가 영구적으로 늘어나니 지도를 뒤져서 찾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마을로 돌아가 아까 농장에서 납치한 녀석도 마을 주민으로 반겨줍시다.

 

마을 주민을 납치해온 사이 밭 확장 미션도 끝!

 

역시 이 녀석은 뭔가를 아는 녀석입니다.

농가의 창고를 만들어 달라는군요.

 

녀석이 말한 가구들을 만들어서

 

녀석이 말한 크기의 방을 만들어 설치해 줍시다.

해당 방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가구와 방 크기가 있는데 둘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그 방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한번 듣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의뢰를 한 NPC에게 다시 대화를 하면 친절히 설명을 해줍니다.

 

지렁이 친구가 초원 경단을 주고 마을에 놓으면 그 주변을 녹색 풀밭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마을 안 보기 싫은 칙칙한 진흙 위에 놓아 줍시다.

총 두 군데의 진흙 위에 놓아주시면 됩니다.

 

이런 힘들게 키운 농작물을 저만 혼자 먹는 게 싫었나 봅니다.

 

적당한 장소에 수납함을 만들어 양배추 30개를 넣어줍시다.

수납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넣어두면 NPC들이 알아서 꺼내먹게 됩니다.

 

의뢰를 하는 틈틈 밀 수확을 했더니 미션 성공!

 

이로써 목표는 대농원 미션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미션을 받기 위해서 거점레벨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의 의뢰를 해결하며 하트를 모아줍시다.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식탁 옆에 의자를 놓고 식기를 얹어주면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만들어집니다.

식기 안에 음식을 넣어놓으면 매일 두 번 아침과 저녁 주민들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하트가 레벨업이 가능한정도로 모이면 종을 쳐서 거점 레벨을 올려줍니다.

 

이때부터 거점 레벨이 오르면 마을에 주민들이 찾아옵니다.

대화를 하여 마을 주민으로서 반겨줍시다.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게임이 아니죠?

농장을 노리고 적들이 쳐들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주민들이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겁먹지 않은 이들도 있습니다.

겁먹지 않은 이들은 전투가 시작되면 같이 전투에 참여하는 주민들로 전투가 시작되기 전 무기를 만들어 이들에게 장착을 시켜줍시다.

 

시도와 대화를 하고 전투 시작하기를 선택하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네 번의 웨이브를 막아내면 됩니다.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적들을 몰아냈지만 이번엔 농장에 바방고 열매가 자랐습니다.

건축자재 블록으로 바방고 열매의 다섯면을 감싸주면 바방고 열매가 없어집니다.